플레이코, 모든 소셜 플랫폼을 지원하는 우수한 게임 콘텐츠와 경험으로 웹 기반 게임의 대담한 미래 선도
2021년 9월 30일 – 세계 최대 규모의 가장 성공적인 인스턴트 플레이 게임 선도 기업 플레이코(Playco)가 ‘굿보이 디지털(Goodboy Digital, 이하 굿보이)’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PixiJS 게임 엔진을 개발한 굿보이는 HTML5 기술과 게임 디자인 분야 전문 글로벌 기업으로 영국에 위치해 있다. 이번 인수로 플레이코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및 창의적 역량에 더해 웹 기반 비디오 게임 개발 리더로서 영향력을 강화한다. 기술 파트너이자 PixiJS 개발자인 맷 그로브스(Mat Groves)와 크리에이티브 파트너 존 덴튼(John Denton)을 포함, 굿보이는 플레이코와 함께 첨단 게임 경험으로 인스턴트 게임의 미래를 선도해 나간다.
PixiJS는 전 세계 개발사와 기업이 네이티브 콘텐츠와 같은 품질의 룩 앤 필(look & feel)을 주는 HTML5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할 수 있도록 개발된 오픈소스 ‘게임 제작 엔진’이다. PixiJS는 우수한 성능, 강력하고 직관적인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로 HTML5 게임 제작의 업계 표준이 됐다. 굿보이 공동 설립자이자 PixiJS 개발자인 맷 그로브스와 그의 팀은 PixiJS 주요 기여자로서 경험과 인사이트를 플레이코와 공유한다. 이에 따라 플레이코와 PixiJS 커뮤니티 모두에 윈윈(Win-Win)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플레이코는 또한 PixiJS를 위한 공식 가이드를 한국어로도 제공할 예정이다.
굿보이 공동 설립자 맷 그로브스는 “굿보이와 플레이코 간 시너지는 처음부터 확실했다. 양사는 서로 다른 경로를 통해 같은 지점에 도착했지만 HTML5가 소셜 플레이의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라는 믿음을 공유한다. 가족과 친구 사이를 더 가깝게 만드는 게임 개발은 단순한 비즈니스 차원을 넘어 특별하고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플레이코는 2020년 9월 설립 이후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는 여러 인기 게임을 선보였다. 굿보이는 2D 및 3D 포맷의 앞선 기술과 창의적 우수성을 활용해 최고 성능의 플레이코 인스턴트 게임 포트폴리오 확장을 지원한다. 따라서 페이스북, 라인, 틱톡, 줌, 스냅 등의 플랫폼 유저들은 뛰어난 룩 앤 필 기반의 흥미로운 양방향 게임을 경험할 수 있다.
마이클 카터(Michael Carter) 플레이코 CEO는 “게임으로 사람들을 더 가깝게 만든다는 플레이코의 미션을 위해 굿보이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 어려운 기술 문제에 대한 굿보이의 간단명료한 해결책은 사용자를 기쁘게 하는 풍부한 게임 경험으로 이어진다”며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오랫동안 기여한 매트와 그 팀이 오픈소스 PixiJS 플랫폼을 더욱 강력하게, Pixi 커뮤니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테디 크로스(Teddy Cross) 플레이코 공동 창업자 겸 한국 지사 대표는 “전 세계 게임 시장에서 높은 전문성과 명성을 자랑하는 한국에 지사를 둔 글로벌 기업으로서, 한국 개발자들이 폭넓게 PixiJS에 접근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이를 통해 개발자들의 웹 플랫폼 진출이 보다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플레이코(Playco)는 전세계 최초 인스턴트 플레이 게임 기업이며, 게임으로 세상을 더 가깝게 만드는 것이 미션이다. 플레이코는 새롭고 혁신적인 경험을 플레이어에 제공하기 위해 업계를 선도하는 소셜 및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파트너들과 함께 하고 있다. 페이스북에서 즐길 수 있는 글로벌 히트작 에버윙(EverWing), 틱톡의 스웨이 스토리(Sway Stories), 엘렌 디지털(Ellen Digital)과 파트너십으로 줌에서 구동되는 대히트작 헤즈 업!(Heads Up!), 스냅 게임즈의 스네이크 스쿼드(Snake Squad), 세계적인 축구 스타 혼다 케이스케와 그의 비영리 교육기관 나우두(NowDo)와 협업으로 라인 메신저에서 출시한 트립 로얄(Trip Royale)이 플레이코와 함께 했다. 플레이코는 최근 조쉬 버클리(Josh Buckley), 세콰이어 캐피탈(Sequoia Capital)이 공동 주관하고 윌 스미스의 드리머스 VC(Dreamers VC), 월터 코트샤크(Walter Kortschak) 등이 참여한 1억 달러 규모의 시리즈 A 펀드레이징을 끝마쳤다. 플레이코는 실리콘밸리, 도쿄, 서울에 오피스를 두고 있다. 플레이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http://www.play.co)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굿보이 디지털(Goodboy Digital)은 글로벌 고객을 위한 디지털 플레이 제작 파트너이다. 약 1조 건 이상의 소비자 상호작용을 일으킨1600만 건 이상의 개발자 프로젝트를 자랑하는 2D HTML5 게임 제작의 글로벌 표준 PixiJS를 개발했다. HTML5 게임 등 모든 플랫폼 사용자에 서비스하는 프리미엄 품질의 양방향 경험을 생성하고, 브랜드와 참여 소비자 간 장소나 접속 방식에 상관 없이 의미 있는 연결을 제공한다. 굿보이는 수년간 PBS, BBC, 니켈로디언(Nickelodeon) 등 다수 글로벌 미디어 브랜드를 위한 세계 최고의 창의적 게임플레이 경험을 개발했다.
플레이코 공동 창업자인 테디 크로스(Teddy Cross)는 게임 프로듀서이자 엔지니어이며, HTML5 게임의 초창기 개척자다. 2011년 테디 크로스는 게임 개발자로 첫 경력을 시작하고 수천 명의 사용자를 빠르게 확보한 매력적인 HTML5 퍼즐 게임을 개발했다. 이후 크로스는 다수의 기업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도했으며 창업을 구상하던 중에 소셜게임의 가능성을 인지하여 HTML5 웹소켓(WebSocket)의 개발자이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던 마이클 카터(Michael Carter), 징가(Zynga)의 창업자 저스틴 왈드론(Justin Waldron), 그리고 타케시 오츠카(Takeshi Otsuka)와 함께 플레이코를 설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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